본문 바로가기

일상

52회 홍콩 아트 페스티벌

반응형

3월 9일부터 18일인가 대략 9일간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꽤나 바쁜 일정이었는데, 그럼에도 재밌었던 홍콩! with 침사추이

도착해서 단체버스로 호텔로 이동 중, 빨간택시가 인상적이었다.
K11 MUSEA 내부.
추천 맛집!
매실음료를 판다니 신기해서 한컷.
무슨 오이...였는데 맛있었다.
닭 연골튀김인가 식감이 특이했는데, 요것도 맛있었음!
나는 국수가 그냥 그렇드라
이게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남.... 근데 맛있게 먹었던것 같다.
볶음밥은 맛있지~
홍콩달러는 처음인지라 이것저것 맘 편히 시켜먹으니 저리 나옴..ㅎㅎ



저렇게 먹고 나서 배 타고 강을 건너가기로 함(클라파트끼리)

 

배를 타보기 전 신기해서
매표소로 향하는 길. 센트럴로~
한국에서도 본 적이 있어서 찍었다(선착장 안에 있음)
선착장 밖으로는 우리가 곧 연주하게 될 장소가 보인다.
명함도 찍어주고
배타고 신나서 클라파트끼리 한컷~
요게 항상 홍콩하면 생각나는 그....것
돌아다니다가 다른 목관파트들도 있길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올라가서 한컷~
갬성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른 파트들은 다들 저녁을 먹었길래 클라끼리 따로 나와서 찾다가 발견한 집.
사진찍는데 자꾸 방해하심()*@(#&*(@#
맛있었다. 아니 버거같은거가 메인이었는데 먹다가 못찌금...
돌아오는 길

이렇게가 3월 9일 비행기 내려서 하루종일 돌아다닌 결과....

다음날부터는 리허설과 연주가 가득 차있어서 하루 미친 듯이 돌아다녔다...

 

호텔 조식! 맛은 있었으나 한번만 가보고 잠에 양보~
피터와 늑대 할 때는 클라 1관이라 객석에서 지켜보시는 중...

지휘자분도 홍콩분이어서 옆에 계신 유명한...분 과 티키타카 하는중~ 실제로 공연중에서도 저렇게 대화나누듯이 했다. 피터와 늑대 어린이를 위한 공연인지라

 

리허설 마친 후, 점심시간에 찾아간 라멘집. 요것두 K11에 있었는데 맛 있었다.비쌌다...
K11 걷던 도중 발견한 비싼 케이크
연주하게 될 공연장 내부

 

 

10일에는 리허설하느라 시간도 없고, 전날에 힘차게 놀아서 그런지 저녁에 방전됨....

 

 

3월 11일에는 비가 와서.... 저녁에 공연도 있었나 그래서 사진도 뭐 없다.

목관파트 몇 명이랑 근처 맛집이라는 딤섬집 갔다가 호텔 복도에서 연주장이 잘 보이길래 한컷 찍었다.

 

요건 리허설(연주가 두번이었나 리허설이었나 기억 안난다 ㅋㅋ) 후 또 다른 연주 전 또다른 딤섬 맛집에서 포장해와서 다같이 먹은 사진. 맛은 쏘쏘...그냥....그랬다.

 

전체 회식이 있어서 루프탑 바에가서 모두가 가서 먹었다. 안주가 너무 늦게 나오는바람에 숙소가서 더 먹었다. 이 사진은 목관파트 전체~!

 

 

12일 룸메분은 늦게까지 잘 것 같아 나 혼자 돌아다녔다 날씨가 너무 좋아...

첫 리허설(연주) 전 홀로 배를 타고 첫날 봐뒀던 식료품점에 들어가서 초밥도 사고 갖가지 사서 연주자 대기실에서 먹었다.

 

어쩌다 영지누나 만나서 산책~~~~

 

 

 

 

 

13일. 이날은 몇 명 모아서 한 번은 꼭 먹어보고 싶은 베이징 덕 먹으러 간 날~~~~

인원수 대비 많이 나온 건 아니었다. 근데 베이징 덕뿐만 아니라 오이무침, 볶음밥, 수프, 마파두부 다 맛있었음....!

 

 

 

이건 언제였지...^^

 

14일.  근처 훠궈 무한리필이 있어서 먹고, 랄프로렌 카페 있어서 가서 음료 마시고 사진 찍고~
홍콩 아트페스티벌 주최 측 서 연주자들한테 에그타르트 주셔서 먹고~ 가장 아래 사진은 쉬는 시간 때 나와서 한 컷

 

 

요 어플로 두번정도 야식 배달 시켜먹음. KFC...맛있었다.
호텔 근처에 있는 완탕 맛집 국수는 싫어서 완탕만 들어간거루~~가격도 저렴하고...맛있었다.
지수가 준 선물. 어머님이 드립백 파우치 만들어 주셔서 감사히 마셨습니다...!
뭐라 써있는거였지...
연주장 내부 카페. 두번 먹었는데 저 치즈에서 꾸릉내~ 은근 중독성 있어.
포차이필! 국민 소화제?겸 여러종류로 쓰이는....
17일 오후. 홍콩 신포니에타 수석 희수랑 만나(서로를 찾느라 헤메고 난리도 아니었따) 먹은...맛집이었는데 이름 기억이 안난다.수다도 떨고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더라.
영지누나가 찍어준듯
리허설 전 연습 중~
홍콩와서 많이먹고 포동포동~
목관 수석들 끼리~
지휘자랑도 찰칵!
포스터앞에서 생쑈!

 

 

 

즐거웠던 홍콩 연주~!!!!
차콥 심포니에, 피터와 늑대에, 발레에 정말 쉼 없이 연주였지만 그만큼 또 값지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ㅎㅎ

 

 

 

마지막 사진으로~ 지수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 포즈 잡으라해서 잘 잡음.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4) 2024.10.07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2) 2024.10.07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15) 2024.10.07